인생 팁. 멘탈 강화하는 방법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멘탈 많이 흔들리는 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멘탈 강화하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멘탈을 강화하는 방법이라고 하니깐 대단한 방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특별한 방법은 아닙니다. 필자가 실제 경험하면서 깨닫게 된 것을 정리한 내용이니 참고 바랍니다.

저만의 흔들리지 않는 멘탈 강화법입니다.

1. 칭찬과 비난에 마음이 동요되지 않아야 합니다.
누구나 칭찬받고 싶어하는 일차적인 욕구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책의 제목처럼 칭찬은 동기부여의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비난은 마음을 상하게 만드는 요인이 됩니다. 자존감이 부족한 사람은 작은 비난에도 심적 고통을 많이 느끼곤 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주변에서 도와주면 고통을 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사람들이 도와주기는커녕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도와주는 사람을 마냥 기다릴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칭찬과 비난에 흔들리지 않는 뚝심이 필요합니다. 칭찬은 받아들이되 일방적으로 받아들이면 안 되고, 비난도 받아들이되 흘려보내야 합니다.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 강한 멘탈은 하루 만에 만들어질 수 없습니다. 계속 의식하면서 노력해야 합니다.
2. 고생 불변의 법칙이 적용됩니다.
고생의 크기가 삶의 크기와 결부된다고 생각됩니다. 고된 경험이 많을수록 강한 멘탈을 만들어 준다. 고생을 피하기보다는 고생을 즐기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고생을 적게 한 사람보다 고생을 많이 한 사람일수록, 성공보다 실패가 많은 사람일수록, 역경지수의 차이는 극과 극이다. 과거에 고생하지 않은 사람은 언젠가는 고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생 불변의 법칙"이라고 들어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인간은 죽기 전까지 어느 정도의 고생을 하기로 결정되어 있습니다. 과거의 고생한 경험이 없다면 미래에 고생하는 경험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미래에 고생을 택할 것인가? 과거의 고생을 택할 것인가? 나라면 과거의 고생을 택할 것입니다. 선택은 자유다. 젊을수록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실패를 많이 하고, 고생을 사서 하길 바랍니다.
3. 나를 객관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나를 제대로 알게 되었을 때 한층 더 성숙해지고, 강해질 수 있습니다. 나의 장단점, 부족한 점과 잘하는 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나를 알아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현대인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나를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남을 판단하고, 분석하기 바쁩니다. 하지만, 남보다 나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처럼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나를 알면, 싸움에 이길 수 있습니다. 위 고사성어처럼 나를 알면, 강해질 수 있습니다. 실제 나를 객관적으로 알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나의 장단점을 물어보고, 약 2달간 나라는 사람을 노트로 정의해갔습니다. 완벽하게 나를 알 수 없었지만, 어느 정도 부분을 정의할 수 있었습니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이 향상되었고, 자신감이 높아졌습니다. 그렇다. 나를 진정으로 알게 되었을 때,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바쁘겠지만, 충분한 시간을 만들어 나라는 사람에 대해 정의해보길 권장합니다.

4. 멘탈을 강화할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야 합니다.
위에 3가지 방법처럼 본인 스스로 멘탈을 강화할 수 있겠지만, 신이 아닌 이상 멘탈이 흔들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멘탈 강화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 어려운 상황에 놓이거나 혹은 멘탈이 흔들릴 때는 아래의 방법을 취했습니다. 

1. 음악으로 치유했습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오락실 노래방을 이용했습니다.
2. 친구를 만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현실적인 솔루션을 찾았습니다.
3. 독서를 통해 현자들의 조언을 귀담아들었습니다.
3가지 정도의 멘탈 강화 장치는 멘탈이 흔들릴 때도 잡을 수 있는 안전장치가 될 것입니다. 3가지 방법 이외에도 드라이브, 여행 등이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가지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멘탈 강화 장치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제가 언급한 방법은 저만의 방식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흔들리지 않는 멘탈을 갖는 그 날까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