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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하는 이유!
    라이프/지식노트 2018. 4. 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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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현실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시간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노력하지도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바쁘더라도 반드시 시간을 내서라도 생각하는 습관을 만들 필요가 있다. 그 이유에 대해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 

    생각의습관

    1. 생각은 복잡한 머리를 단순하게 정리해준다.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나에 대한 투자하는 시간이 점점 들어 들게 된다. 직장인 3년 차, 5년 차, 10년 차가 되면, 내가 아닌 회사를 위해 살고 있다는 회의감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필자뿐만 아니라, 모든 직장인이 느끼는 딜레마의 일종인 것 같다. 이러한 이유로 업무로 인한 번아웃 현상이 일어난다. 그래서 이직이나 퇴사를 결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때일수록 자신에게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시간을 쪼개어 나만의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1분, 5분, 10분, 20분, 30분, 60분 많을수록 좋다. 하지만, 적어도 상관없다. 5분의 생각은 5년의 시간을 말끔히 정리해주기도 한다. 복잡한 상황일수록 단순하게 생각해야 한다. 생각이 너무 길어질수록 부정적인 생각과 파괴적인 사고를 하기 쉽다. 
    2. 나를 발전시켜준다. 
    요즘 독서, 외국어 등을 통해 자기계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트레바리라는 독서 모임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가 생긴 것도 그러한 이유이다. 우리는 현재 워라밸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일과 이후의 삶을 중요시한다. 생각하는 습관은 진정으로 필요한 자기계발이다. 

    어떤 방법이든 상관없다. 나의 과거, 현재를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나를 반성하면 반성할수록 미래에 더욱더 발전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면, 부족함을 채울 수 있을 것이다.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듯이 나를 알아야 상대방을 알 수 있다. 나를 제대로 알아 갈수록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3. 나를 비울 수 있는(내려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된다.
    잘난 척, 있는 척을 하는 부류는 필자가 제일 싫어하는 부류 중 하나이다. 

    하지만, 과거에 필자도 누구에게 훈계하던 시절을 되돌아보면 깊이 반성하게 된다. 본인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하면서부터 나를 비워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필자가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많이 배워야 한다고 깨달았기 때문이다.
    2016년 이후 나를 비우면 비울수록 아이러니하게 자신감과 자존감이 더욱더 높아졌다. 그리고, 다양하게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제는 어떤 누구를 만나더라도 두렵지 않고, 당당할 수 있다.

    나를 비운다는 것은 참 어렵다. 하지만,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내려놓으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책처럼 비우면, 많은 것들이 보인다. 누군가에게 존경받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나를 내려놓을 수 있는 시도를 해보길 권장한다.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한 3가지 이유를 기술했다. 위 3가지 이유가 아니더라도 생각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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