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스페셜] 요즘것들의 돈라밸. N잡러. 파이어족. 부업. 조기은퇴

MBC스페셜에서 흥미로운 주제를 다뤘다. 

요즘에 TREND가 되고 있는 N잡러, 파이어족, 디지털노마드족, 부업/투잡에 대한 자료를 공유했다. 

워라밸 다음으로 돈라밸 시대로 진화하고 있다. 

 

TV에서는 개그맨이 웹툰 작가 활동을 통해 수입을 창출하고 있다.

개그맨이라는 직업 자체가 안정적인 수입이 아니기 때문에 부업으로 웹툰 작가를 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출처 : MBC 캡쳐

탈잉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강의를 진행하고, 수익을 창출하기도 한다. 

뱅크샐러드라는 어플을 통해 저축하는 습관을 가지고, 영수증을 모아서 돈을 모으는 앱테크가 밀레니얼 시대에 트렌드가 되고 있다. 

 

파이어족이란 경제적 자유와 조기 은퇴를 꿈꾸는 부부, 사람들을 칭한다.

경제적자유와 빠르게 은퇴하는 일은 쉽지 않다. 

하지만, 노력한다면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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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미래보고서 2050 책에서도 말했듯이 프리랜서 시대가 2030년에 도래할 것이라는 예상이 좀 더 앞당겨 오는 듯하다. 또한, N잡러 시대도 우리나라에 TREND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간략하게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해본다.

실제로 현재 미국에서는 인구 중 50% 이상이 2개 이상의 직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위에 통계표와 같이 프리랜서 마켓 시장 중에서 미국은 1위이다. 아마도 플랫폼 비즈니스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나라인 만큼 프리랜서도 많은 것 같다. Amazon, youtube, 인스타그램, 이베이, Uber, 에어비앤비 등의 플랫폼의 힘을 빌려서 돈을 버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예상한다. 

 

위에 표와 같이 Uber(우버)가 글로벌 10대 디지털 노동 플랫폼 기업 중 1위이다. 

어떤 플랫폼 기업이 성장할지 기대가 된다. 미래 디지털 노동 플랫폼 기업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아래는 한국, KOREA와 가까이 있는 일본, JAPAN의 프리랜서 시장이다.

2017년 기준인데도 불구하고, 10명중 3명 즉, 30% 이상이 부업과 겸업의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달리 겸업금지 조항이 없다고 한다. 한국의 노동법이 보수적이라서 현재까지 겸업금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3년 이내에 겸업금지 조항이 폐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프리랜서 시장이다.

한국의 프리랜서 시장 또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증가율은 높지는 않다. 외부로 보여지는 통계치가 전부는 아닐 것이다. 현재는 직장을 다니면서 몰래 겸업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더욱더 프리랜서 시장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의 프리랜서 플랫폼 중에 IT 개발자를 위한 위시캣이란 플랫폼이 있다. 

위시캣의 프로젝트 누적 금액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프리랜서와 클라이언트(공공기관,대기업)을 연결해주는 중계 플랫폼 형태이다.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예상된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듯이 직장을 다니면서 조금씩 돈을 모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이런 파이어족이 늘어나고 있다는 건 굉장히 고무적인 문화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미리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아래 링크에는 직장인이 부업하는 현실적인 방법을 공유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직장탈출] 직장인이 부업하는 현실적인 방법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