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 책 추천. 디로딩 타임을 가져라

오랜만에 독서 후기를 남깁니다.
최근 들어 다시 아침에 기상하면 "미라클 모닝"처럼 책을 읽는 습관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도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유튜브를 보고 있는 것 중에서 [라이프해커 자청]이라는 분께서 정리하는 뇌라는 책을 추천하시면서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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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하루에 쓰는 뇌의 총량이 있다. 예를 들어 100이 있다면, 아침부터 비효율적인 행동(게임, 유튜브) 등을 하게 되면, 나머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뇌는 쓰면 쓸수록 100에서 0으로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중요하거나 우선순위에 있는 업무는 먼저 끝내는 것이 좋다. "
아래 유튜브 링크를 해두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youtu.be/f2hYXC1A5Nc

사실 제가 운영하는 플랫폼 "직사연 : 직장인 사업&부업 연구소"가 있습니다. 회원님들과 자주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회원님들이 자주 하시는 말씀이 저랑 이분의 마인드가 저랑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나중에 자청님을 한번 뵙고 싶네요~저의 모임에도 초대를 할 예정입니다. 

타이탄의 도구들 : 디로딩 타임을 가져라! "디로딩 타임"이란 단어를 처음 접했습니다.

정리하자면, "내려놓는, 뒤로 물러나는, 부담을 제거하는 " 등의 의미로 바쁜 시간 속에서 잠시 일을 미뤄두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면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회복하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여행이 될 수도 있고, 명상이나 책을 보는 행위도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디로딩 타임은 성공한 타이탄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습관이라고 합니다. 
각자 활용하는 방식은 다를 것 같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명상을 즐겨했다고 하죠~이게 바로 디로딩 타임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죠! ​

그렇다면 나의 디로딩 타임은?
저는 아침과 주말에 디로딩 타임을 즐기곤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책을 3P 정도를 읽습니다. 신기하게 책을 읽고 난 후에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생깁니다.
여기서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생각난 것을 실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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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난 아이디어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취하는 행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에버노트에 수시로 메모한다.
2. 주변 사람들에게 아이디어를 공유한다. 
3. 실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만든다. (일정, 내용 등) ​

이러한 루틴들이 저에게는 일상이 돼버렸습니다.
자기에게 맞는 디로딩 타임을 발견하고 습관을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정말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래에 책에서 나왔듯이 디로딩은 전략적으로 엑셀 페달에서 발을 뗀다는 뜻입니다.

​디로딩 타임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업무로 너무 달리다 보면, 힘들어서 지쳐버리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들이 전혀 나올 수가 없다. 
본인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하는 위치에 있다면, 디로딩 타임을 반드시 가져야 합니다.

또한,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도 디로딩 타임이 필수입니다.
생각을 비우면 비울수록 넓고,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각이 생깁니다.

그래서 디로딩 타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본인의 디로딩 타임을 의도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어떤 누구도 본인에게 디로딩 타임을 정해줄 수 없다.
아침이든, 점심이든, 저녁이든, 주말이든 본인이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해봅니다.

이끌려 다니는 삶을 살 것인가? vs 이끄는 삶을 살 것인가?
결국 내 미래는 내가 만드는 것이고, 본인이 선택한 삶을 사는 것입니다.

4차 산업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현명한 선택을 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시간을 가지고 책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