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인생 스펙. 역경지수를 만들어라

우리는 스펙 시대에서 살고 있다. 스펙이 없으면 살기 힘든 시대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인생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을 해봐야 한다. 

 

내가 내린 결론은 제3의 SPEC "역경지수"를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고 SPEC을 요구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안타깝게도 그 스펙은 소수만이 가지고 있다. 
스펙을 쌓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지만 생각보다 노력한 만큼 결실은 이뤄지지 않는다.

​우리가 가져야 할 또 다른 스펙은 무엇이 있을까? 
바로 역경 지수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고난. 역경. 좌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달릴 수 있는 힘. 다른 말로 말하면 끈기라고도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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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역경지수는 왜 필요할까?
1. 4차 산업 혁명에 대비할 수 있는 힘이 된다.
미래에는 1000여 개 직업이 사라질 예정이다. 결국 4차 산업 혁명과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서는 도태되지 않기 위해 잘 적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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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할 수 있는 힘이 된다.
1인 이코노미가 실현되는 지금, 의지할 수 있는 건 본인밖에 없다.
세상과 이겨낼 수 힘을 길러야 한다. 꾸준히 역경지수를 쌓아야 한다. ​

3. 아프니깐 사람이다.
누구나 몸과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그것을 대하는 자세에 따라 아픔의 정도가 다르다.
작은 아픔에도 슬퍼하는 사람과 큰 아픔에도 덤덤한 사람은 서로 아픔의 정도가 다를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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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역경지수는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1. 작은 경험을 쌓아야 한다. 
굳은살이 배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사소한 경험은 큰 깨달음을 줄 것이다.
2. 고생을 사서 해야 한다. 
특히 젊었을 때 고생을 많이 해야 한다. 젊으면 젊을수록 힘든 일을 마다하지 말고 닥치는 대로 해야 한다. 
나이 들면 체력이 뒷받침이 안된다. 온실 속에 화초처럼 살아온 사람은 역경지수가 낮다.
3. 본인만의 영역에서의 역경지수를 쌓아야 한다. 

창업을 도전했다면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역경을 체험해야 한다. 
직장인이라면 상사와 부딪히고 업무와 치열하게 싸우면서 나의 인내심을 체험해야 한다. 
당장의 짜증과 힘듦이 나를 괴롭히더라도 소중한 경험의 살이 될 것이다.
내일의 나는 절대로 그냥 만들어지지 않는다. 성공은 절대로 우연히 찾아오지 않는다.
준비된 자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취업용 SPEC이 아닌 나를 위한 진정한 SPEC을 만들기를 권해드린다.
아픔과 고난을 즐기면서 이겨낼 수 있는 자가 진정한 인생의 고수라고 말할 수 있다.

인생의 고난이 많을 수록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은 높아진다고 생각한다. 

남들보다 더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알고 있기 때문에 임기웅변에도 강해질 수 있다. 

역경지수로 새로운 SPEC으로 인생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디스커버리(Discovery Korea) 유튜브 채널인데 역경을 극복하는 모습을 정말 Real 하게 보여주고 있는 동영상입니다. 

아래 링크 참고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uKIha0eU-A&t=49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