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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TREND

신기록 이강인 챔피언스리그 챔스 최연소 데뷔 - 첼시 발렌시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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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발렌시아의 역사적인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강인이 최초로 출전한 첼시와 벨렌시아 전에서 1: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새로운 발렌시아 감독 체제에서 이강인이 경기 종료 전 교체 투입되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18세 나이에 최초로 한국선수 최연소 데뷔를 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이 되었습니다. 

자랑스러운 18세 한국인 축구 선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정말 뿌듯하고, 영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첼시와 발렌시아의 경기에서 누가 이길까 이야기가 많았는데 결국 이강인의 발렌시아가 승리를 했습니다. 

새로운 감독 체계에서 유기적인 움직임이 많이 보였습니다. 성인 선수를 감독해본 것은 처음이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감독이 바뀌어서 혼란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이 있었는데 발렌시아 선수들이 응집이 잘되어서 승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홈팀 첼시는 3-4-2-1 포메이션을 통해 전반전에는 점유율을 올리면서 윌리안이 좋은 장면을 많이 만들었지만, 골망을 흔들지는 못했습니다. 

 

반면 원정팀 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을 통해 가메이로와 로드리고가 전방에서 활동을 했습니다. 

전반전보다는 후반전에 발렌시아가 분위기를 역전시키고, 주도했습니다. 

 

마지막에 첼시는 PK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바클리가 실축을 하는 실수가 있었습니다.  

윌리안이 계속 차고 싶다는 의사표현을 했는데 바클리가 기회를 얻었지만 결과는 안좋았습니다. 정말 아쉬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첼시가 경기를 주도했지만, 발렌시아의 승리가 되었습니다. 첼시의 정신력과 집중력 부족으로 인해 경기의 질이 하락했다고 생각합니다. 램파드 감독 체제에서 마인드 컨트롤 할 수 있는 훈련을 많이 해야될 것 같습니다.

 

요즘 한국 축구 선수들이 챔피언스리그에서 개막하자 마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희찬, 이강인, 손흥민 모두가 정말 기대가 됩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한국 선수를 자주 볼 수 있다는 점은 참 고무적인 현상인 것 같습니다. 한국 축구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습니다.

황희찬 선수도 어제 경기자로 1골 2도움으로 잘츠부르크의 승리의 견인차가 되었습니다.

챔스 조별리그 1차전 홈경기에서 6-2 대승을 거뒀습니다. 황희찬도 첫 챔피언스리고 선발 출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투톱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스카웃 제의도 조만간 들어올 것 같다는 예상을 해봅니다. 국가대표에서도 멋진 활약을 보여줬는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결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희찬의 미래도 기대가 됩니다. 

 

내일 경기는 손흥민의 경기가 예상되어 있습니다. 행복하게 잠 못드는 밤을 보낼 것 같습니다.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준 손흥민의 토트넘을 분석한 글입니다. 아래 링크 참고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tottenham hotspur Son is back 발 끝이 살아나다!

내가 좋아하는 손흥민 선수이다. 어제 오랜만에 "nice one Sonny" 응원가가 토트넘 경기장 안에 울려퍼졌다. 그의 진가는 전반 10분부터 발휘되었다. 추석에 선물해주겠다는 그의 다짐은 결실을 맺었다. 그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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