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2 이채은 오창석 핑크빛 열애에서 결혼까지 골인? - 연애분석

새로운 연애의 맛 시즌 2에서 제2호 부부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가상의 결혼을 컨셉으로 TV프로그램이 진행되지만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직진남 오창석 때문에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첫 만남부터 서로가 꿀이 뚝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기에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빠른것 같다고도 생각합니다.

 

연애의 맛의 장면을 보면서 오창석과 이채은의 연애 분석 한번 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오창석 지인이 운영하는 브런치 레스토랑에서의 설레는 만남입니다. 

출처 : 연애의 맛 시즌2

첫 만남에 마음에 들면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채은은 25살로 오창석보다는 13살 연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채은은 너무 어리게 생각하지 말아달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나이에 얽매이지 않는 연애를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잘못하면 나이 차이로 인해 서로 멀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채은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예의가 바르고, 남자를 배려하는 마음씨가 이뻐보였습니다. 남자의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여자가 참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결혼하기 좋은 여자의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남자라도 여자가 이런 멘트를 한다면 호감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이후로 오창석과 이채은은 더욱더 친밀해지고, 꿀이 뚝뚝 떨이지는 눈빛 교환을 계속 하게 됩니다.

평범한 대화를 하는 와중에도 서로 웃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는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어떤 대화를 하던지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오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오고, 거리를 걷다가도 실웃음이 나오고, 스마트폰을 보면서 그녀와 그를 생각하면서 웃음이 나오는 장면도 많이 나옵니다.

 

두번째 로맨틱한 패러글라이딩 장면입니다.

출처 : 연애의 맛 시즌2

오창석은 사랑에 대해 솔직하고, 담백한 사람입니다.

자기 표현하는 능력이 좀더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패러글라이딩을 하면서 이채은을 좋아한다는 표현을 합니다. 공중에 떠 있는 긴장감과 고백을 받은 설레임이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에 이채은은 감동했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고백하는 것이 아닌 약간의 긴장감의 상황에서 설레는 감정을 느끼는 것은 다릅니다. 남자가 봐도 멋있을 정도의 상황과 멘트를 보여줬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남자가 보고 벤치마킹해도 좋을 것입니다.

 

실제 심리학 실험에서도 일반적인 장소와 놀이공원에서 이성에 대한 호감 TEST를 한 결과, 놀이공원에서 느끼는 호감도가 더 높다는 사실도 증명되었습니다. 물론 사람이 중요하지만, 환경이 더욱더 큰 작용을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오창석은 영리하게 이 점을 공략했습니다. 그래서 연애의 고수라고 생각합니다. 

 

세번째, 야구장에서 대국민 연애 선언 장면입니다.

출처 : 연애의 맛 시즌2

연예인인 오창석은 대중적인 이미지를 생각하면 연애 선언하는게 두려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귀기 전 공개 연애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웠고, 이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약속을 지켰기 때문에 신뢰감이 상승됬습니다.

연애와 결혼은 신뢰감이 중요합니다. 신뢰감을 쌓기 위해서는 사소한 약속을 지키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오창석은 뱉은 말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확신을 주게금 만들었기 때문에 이채은도 마음이 서서히 녹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연애 이야기가 더욱더 궁금해집니다. 요즘 연애의 맛을 보면 볼수록 연애를 하고 싶어집니다. 

 

추가적으로 남자에게 대하는 여자들의 자세에 대한 연애 꿀팁을 남겨드립니다.

연애 꿀팁 1. 남자에게 대하는 여자들의 자세!(연애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