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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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이강인 챔피언스리그 챔스 최연소 데뷔 - 첼시 발렌시아 전라이프/TREND 2019. 9. 18. 08:05
첼시와 발렌시아의 역사적인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강인이 최초로 출전한 첼시와 벨렌시아 전에서 1:0의 승리를 거뒀습니다. 새로운 발렌시아 감독 체제에서 이강인이 경기 종료 전 교체 투입되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18세 나이에 최초로 한국선수 최연소 데뷔를 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이 되었습니다. 자랑스러운 18세 한국인 축구 선수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정말 뿌듯하고, 영광스러운 순간이었습니다. 첼시와 발렌시아의 경기에서 누가 이길까 이야기가 많았는데 결국 이강인의 발렌시아가 승리를 했습니다. 새로운 감독 체계에서 유기적인 움직임이 많이 보였습니다. 성인 선수를 감독해본 것은 처음이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습니다. 감독이 바뀌어서 혼란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이 있었는데 발렌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