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한국의 대표 연예인이 되고 싶은 봉태규!
    라이프/TREND 2018. 4. 15. 15:08
    반응형

    한국의 대표 연예인(Korean Actor) 봉태규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봉태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TV 방송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2번째로 출연하였습니다. 그는 인터뷰 도중 배우보다는 다방면으로 잘하는 연예인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표현했습니다. 그에게 맞는 수식어를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첫째, 원조 연예인입니다.
    18년 동안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오랫동안 휴식기가 있었지만, 드라마 리턴으로 복귀해 매소드 연기로 그것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몰랐지만, 그는 2015년 KBS 연기대상의 경력도 있는 실력자였습니다.
    둘째, 진정한 로맨티스트입니다.
    아내에게 멋짐을 뽐내기 위해 드라마 리턴(Return)의 악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로맨티스트(Romantic man)가 아닐까 싶습니다. 
    셋째, 연기파 배우입니다.
    리턴의 사이코패스 연기는 정말 역대 최고급 매소드 연기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많은 사이코패스 연기를 봤지만, 국내 드라마에서는 손에 꼽힐 정도라고 느껴집니다. 드라마 중에서 범죄를 저지른 친구들이 나오는 데 그중에서 표정 연기가 다른 연기자들보다 압도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범죄자인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방청하는 내내 생동감이 있었습니다. 
    실 봉태규가 잘생긴 얼굴이 아니라서 잘 몰랐고, 개그맨이라고 몇 번 착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충격적인 사실은 압구정에서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연기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을 절대로 얼굴 보고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이 전부가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셋째, 봉태규는 패션 감각이 뛰어납니다.
    패션의 선도주자이다. 수수하게 입는 것 같지만 감각적인 느낌이 있는 배우다. 패션에 관심이 많은 친구가 봉태규의 패션을 칭찬한 적이 있다. 연예인이라서 패션 감각이 뛰어난 것이 아닌, 평소에 패션 감각이 남들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옷 입는 감각이 남달라 보입니다. 패션 감각을 배우기 위해 가끔 봉태규의 패션을 따라 하곤 합니다.
    다섯째, 노래도 잘합니다. (Good Singer)
    과거 논스톱 4 시절 불렀던 노래인 본인이 작사 작곡한 "처음 보는 나"와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을 불렀습니다다. "처음 보는 나"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완창했다고 합니다. 부르는 중에 설레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감회가 새로웠을 것 같습니다. 유희열의 부탁으로 마지막 노래인 민물장어의 꿈을 부르는 동안 관객들이 이벤트를 해줘서 감동하였습니다. 앞으로의 봉태규 활약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