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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긴 어게인2. 로이킴 달달한 목소리. 버스킹 지존 등급
    라이프/TREND 2018. 4. 13.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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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의 야심작인 비긴 어게인 시즌 2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긴 어게인 시즌1 애청자로 비긴 어게인 시즌2가 새로 시작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시청했습니다. 요새 음악 프로그램이 많이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비긴 어게인 시즌1도 이소라의 매력 있는 목소리에 빠져들어서 헤어나오기가 참 힘들었었습니다. 특히 이소라&윤도현&유희열의 "바람이 분다", "LOVE", Don't Look Back in Anger", "Moon River", "Falling Slowly" 노래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네요. 감동의 버스킹 장면이 많아서 시간이 날 때마다 계속 무한 반복으로 듣게 됩니다. 관객들을 울리는 재주가 있네요.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이제는 Begin Again 시즌 2입니다. 비긴 어게인 시즌2의 비긴 어스는 달달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의 로이킴(Roy Kim)과 정말 호소력 깊은 목소리의 김윤아와 함께 유럽 버스킹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가수(Korean Singer)들의 케미가 정말 죽이네요. 외국인도 다들 놀라네요. K-pop을 알리는 좋은 기회도 되겠습니다. 로이킴은 오디션 출신 가수인데 어쩜 이리 노래를 잘 부를까요? 오디션에 합격 안 했으면 큰일 날 뻔했네요. 남자가 봐도 정말 매력적인 외모와 목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지타운대학생으로 뇌섹남이기도 한데 기타도 잘 치고 노래도 잘 부르릅니다. 남자로서 정말 부럽습니다.

    비긴 어게인 시즌 2 때문에 매주 금요일 저녁이 기다려집니다.

    사실 저도 음악을 좋아하는 1인으로 유럽에서 버스킹하는 것을 버킷리스트로 삼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언젠가는 꿈을 이루리라 믿고 있습니다. 유럽 투어 버스킹이 시작되었습니다. 로이킴(Roy Kim)의 단독 공연입니다. "Better together" 노래가 끝나는데도 관객들이 떠나지 않아 부르는 앙코르 송인데 너무 좋습니다. 가사 중에 이 부분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Beginagain

    jtbc 비긴어게인2 TV 방송 화면


    로이킴(Roy Kim)&윤건이 합작하는 "Piano man"입니다. Sing us a song tonight (오늘 밤 우리에게 노래를 불러주게)의 가사가 감명깊습니다.

    로이킴(Roy Kim)이 좋아하는 최애 곡 "The blower's daugther"입니다. 너무 달달해서 귀가 호강하네요. 

    특히,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Gravity" 입니다. 가사 중에 이 부분이 좋더라구요.

    Oh I'll never know what makes this man
    With all the love that his heart can stand
    Dream of ways to throw it all away
    Oh Gravity is working against me
    And gravity wants to bring me down

    벌써 금요일이 다가 왔습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이시라면 꼭 한번 시청하기를 강추드립니다.

    불금에 대표 한국 싱어(Famous Korean Singer)들의 버스킹 매력에 한번 빠져드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음악과 함께 하는 금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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