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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 1. 회사 탈출 준비 - 퇴사에 성공할 수 있는 추월차선(Feat. 직장인 부업)
    비즈니스/비즈니스 이야기 2020. 3. 1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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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 1. 직장 탈출 준비 편입니다.

    직장을 퇴사하고 싶거나, 이직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집중해서 읽어보세요.

    현실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직장인의 삶. 더 이상 지쳐서 안되겠다. “

    퇴근하면서 오늘도 내일도 똑같은 생각을 한다.

    “사업을 한번 해볼까?”

    주말에는 이런 생각도 하게 된다.

    사업을 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는다.

    결국은, 쳇바퀴 같은 직장인의 삶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런 삶이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

     

    신기하게도 위에 이야기는 1년 전 평범한 직장인이었을 때의 나의 이야기이다.

    그렇다!

    직장인의 삶에서 벗어난 지 벌써 1년이 되었다.

    현재 화장품 유통, 해외 구매대행, 협동조합 임원을 하고 있다.

    그리고, 약 1000명 정도 규모의 비즈니스 커뮤니티 플랫폼(직사연)과 약 9000명 회원수를 가지고 있는 카페(어드레스)를 운영하고 있다.

    과거에는 20대를 오랜 군 생활을 하면서 안정적인 삶을 살았다.

    전역 후 4년 동안 회사를 4번 옮겨 가면서 사회 부적응자로 낙인찍혔었다. 수

    많은 실패의 경험을 통해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던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세계에 입문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유명 유튜버인 자청님과 신사임당 님처럼 월 1000만 원 이상의 순수익을 버는 대단한 사람은 아니다.

    직장인과 조금 다른 평범하지 않은 N잡러로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청년 사업가이다.

    40세 이전까지 일하지 않아도 돈이 벌리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는 중이다.

    아직 1년이 안되었기 때문에 절대 성공한 사업가라고 말할 수 없다. 물론 대단한 사람도 아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의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의 실현 가능한 사업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다.

    1년 전의 나를 떠올리면서 “LV 1. 직장 탈출 준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

    저자의 주관적인 견해가 담겨 있기 때문에 결코 정답이 아님을 명심하길 바란다.

    ‘에이 뭐야? 뻔한 이야기였네?’

    ‘재미없네?’

    라고 생각할 수 있다. 또한, 매우 흥미롭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장담하는데 이 이야기를 끝까지 읽게 된다면, 직장 탈출할 수 있는 LV 2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LV 1을 필독을 한 후 LV 2로 넘어가길 추천한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LV 1. 직장 탈출 준비. 1단계에서 4단계 구성되어 있다.

    1단계. 나를 탐구해라.

    직장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전에 나라는 사람에 대해 스스로 고민을 많이 하고, 탐구를 하길 바란다.

    현재의 내가 아닌 미래의 나를 찾기 위해 노력하라는 말이기도 하다.

    살면서 본인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을 한 경험이 많지 않을 것이다.

    고민을 해도 1시간~2시간 정도의 고민으로 끝났을 것이다.

    철학적인 이야기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본인에 대한 탐구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생각이 깊어지면서 인생과 세상에 대한 혜안이 생긴다.

    [타이탄의 도구들]에서의 디로딩 타임과 유사하다.

    정리하자면, "내려놓는, 뒤로 물러나는, 부담을 제거하는" 등의 의미로 바쁜 시간 속에서 잠시 일을 미뤄두고,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면서 컨디션을 조절하고, 회복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여행이 될 수 있고, 명상이나, 책을 보는 시간이 될 수 있다. 성

    공한 타이탄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며 이 시간을 통해 복잡한 생각의 정리,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발상이 일어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실제 저자도 1달간의 디로딩 타임을 통해 나라는 사람을 탐구해보는 인생 노트 1권을 빼곡히 적어보았다.

    단순히 ‘생각을 정리하는 노트를 만들어보자’라는 느낌으로 가볍게 시작했지만, 의미 있는 행동이었다.

    1달 이후 자존감이 올라가고,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면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즉, 인생에 있어서 생각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가장 큰 터닝포인트가 되었다는 말이다.

    이 시간이 없었더라면, 지금의 나도 없었을 것이다.

    여기서 질문! 여러분은 살면서 생각의 패러다임이 변화된 계기가 있나요?

    물론,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방법을 추천한다.

    나의 장, 단점은 무엇일까? 잘하는 것은 뭐가 있나? 앞으로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내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가치관 3가지는 무엇인가?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

    행복이 왜 중요한가?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이유는 무엇인가? 나에게 중요한 사람의 조건은?

    등의 여러 가지 고민을 심도 있게 하길 바란다.

    여유 시간이 없다는 등의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면서 자기 합리화를 통해 1단계를 그냥 지나치지 않길 바란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TV 보는 시간을 줄이거나, 자는 시간을 줄여라.

    직장 생각에 갇혀 지내는 시간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립된 디로딩 시간을 반드시 확보해라.


    2단계. WHY?라는 질문하는 습관을 만들어라.

    1단계에서 본인에 대한 탐구를 마쳤다면, 2단계로 넘어가자.

    2단계는 WHY의 질문 습관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

    이 습관을 만들라는 이유는 확고한 신념이 생기며, 강력한 동기부여가 생기기 때문이다.

    신념이 생기며, 강력한 동기부여가 생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혹시 골든 서클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는가?

    [나는 왜 이 일을 해야 하는가?]의 저자이자 유명한 TED 강사인 사이먼 사이넥이 모든 성공한 사람과 기업에서 찾은 공통적인 공식이다.

    https://www.ted.com/talks/simon_sinek_how_great_leaders_inspire_action

     

    WHY, 즉 신념이 강한 사람은 주변에게 큰 영감을 주고, 동기부여를 일으킨다.

    무자본으로 시작한 라이트 형제의 비행 성공 사례, 마틴루터킹의 연설 성공 사례를 들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도 사고의 순서를 WHY -> HOW -> WHAT으로 바꿔야 한다.

    WHY라는 물음을 먼저 던지는 습관을 만들어라. "HOW, WHAT은 누구나 생각할 수 있다."

    WHY가 없이 HOW, WHAT이 어떤 일이 진행된다면, 속이 비어 있는 껍데기와 같을 것이다.

    확고한 신념과 강력한 동기부여가 생긴다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추진력과 실행력이 다를 것이다.

    그렇다면 우선적으로 이 질문을 하고 싶다.

    당신은 왜 직장을 탈출하고 싶은가?


    3단계. 닥치는 대로 메모해라!

    추천하는 이유는 2가지가 있다.

    첫째, 퇴사 전 다양한 비즈니스 정보와 기술을 익힐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부족한 비즈니스 지식을 메모하면서 조금씩 쌓아 가야 한다.

    직장을 나온다는 것은 정글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인터넷을 검색하면 모든 정보를 찾을 수 있다.

    하지만, 내 지식으로 만들지 않으면 쓰레기 정보에 불가하다. 나의 지식과 기술을 만드는 행위가 바로 메모이다.

    사람의 뇌는 한정되어 있고, RAM과 같이 휘발성이 있기 때문에 저장능력이 한계를 느껴 몇 년 뒤에 휘발되어 날아갈 것이다. 메모를 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휘발될 것이다.

    지식이 확장될 수 있는 독서와 현업에 있는 사람에게서 인사이트를 가진 유튜브가 있다면, 반드시 기록해라.

    장담하건대 당장이 아니더라도 훗날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메모는 생각을 정리해 주고, 지식을 확장 시켜 주기 때문이다.

    갇힌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사고를 하고 싶다면 메모를 해라.

    좋은 정보,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반드시 메모해라.

    상상의 나래를 펼쳐도 좋다. 펜이 있다면 메모장에 메모를, 펜이 없다면, 스마트폰 어플인 에버노트를 활용해라.

    어렸을 적부터 아버지에게 메모하는 좋은 습관을 배웠다. 현재 메모장을 수집하면 10권 이상이 될 것이다.

    그 메모장을 통해 수많은 아이디어를 기록하였고, 그중에서 몇 개의 아이디어는 현재 진행 중에 있다.

    직장에 나오기 전 준비해야 부분이자 인생을 현명하게 살기 위한 습관이라고 말하고 싶다.​


    4단계. 당장 실천해라

    프로젝트를 진행해본다. 자본금 없이 실천할 수 있는 프로젝트로 정한다.

    초기 프로젝트가 성공할 가능성보다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자청님이 언급한 확률 게임을 잊지 않길 바란다.

    단기간 테스트를 통해 파악한다. 1개월 ~ 3개월이면 적당하다.

    여기까지 LV 1. 직장 탈출 준비 칼럼입니다.

    댓글로 피드백 받을게요.

    LV 2를 기대해도 좋습니다.

     

    N잡러 유튜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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